• 신규확진 950명, 감염발생후 최대 규모
  • - 신규확진 지역 928명, 해외유입 22명 총 950명…총 누적 환자 수 4만1천736명 - 사망자 6명, 누적 사망자 578명, 위중증 환자 179명, 평균 치명률 1.38% - 검사건수는 3만8천651건으로 직전일 3만3천265건보다 5천386건 많아 - 양성률(검사건수 대비 확진 환자를 계산) 2.46%, 직전일 2.07%보다 상승…누적 양성률 1.25%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2월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 환자가928명으로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 22명으로, 총 950명의 신규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 환자 950명 중 928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이고, 나머지 22명은 해외유입과 관련한 확진 사례이다. (해외유입 : 공항 검역 12명, 지역 10명)

    이로써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 환자 수는 4만1천736명에 이르게 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 4천864명 중, 내국인이 2천645명(54.38%)이다. (해외유입 4천864명은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36명으로 총 3만1천493명(75.46%)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 환자 950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62명, 경기 272명, 부산 59명, 인천 42명, 강원 36명, 대구 35명, 울산 23명, 충북 21명, 경북 19명, 대전 18명, 경남 17명, 충남 10명, 광주 9명, 전남 8명, 전북 6명, 세종 1명이고, 검역소에서 확진 된 사례(검역)는 12명이다.

    이 밖에 현재 9천665명이 격리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79명이며,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78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8%다.

    참고로 위중증 환자는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 중인 환자들을 일컫는다.

    이날 신규 확진 환자는 950명 발생했다. 이는 지난 1월20일 국내 첫 확진 환자(중국 35세, 여성) 발생후 327일째가 되는 이날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종전 지난 2월29일 909명(지역 909명))

    이처럼 신규 확진 환자가 폭증하는 것은 수도권 교회와 요양병원에서 또다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데다 음식점, 노래교실, 가족·지인모임, 군부대 등을 고리로 전국 전방위에서 감염이 급속도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의료계에서는 우려했던 바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반응이다. 신규 확진 환자들의 급증으로 병상 부족 사태는 물론 의료체계 전반에 부담이 한층 가중되었다는 것이다.

    12월12일 0시 기준으로 지역별 누적 확진 환자 수는 서울 1만1천788명, 경기 9천406명, 대구 7천321명, 경북 1천816명, 인천 1천779명, 부산 1천178명, 충남 1천54명이다.

    이 밖에 경남 818명, 강원 789명, 광주 785명, 대전 610명, 충북 519명, 전북 489명, 전남 473명, 울산 421명, 세종 124명, 제주 107명 순이다.

    이어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 된 사례는 12명이며 총 누적 수는 2천259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362명, 경기 272명, 인천 42명으로 수도권이 676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제주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 환자는 22명으로 전날 16명보다 6명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 환자 22명 가운데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과정(검역단계)에서 12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이거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10명은 경기 4명, 서울 3명, 부산 1명, 충남 1명, 전북 1명이다.

    이들 중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은 9명(필리핀 2명, 러시아 2명, 미국 2명, 불가리아 1명, 우크라이나 1명, 터키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 환자 22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미국 7명, 러시아 3명, 필리핀 2명, 방글라데시 2명, 일본 1명, 불가리아 1명, 우크라이나 1명, 터키 1명, 헝가리 1명, 크로아티아 1명, 알제리 1명, 에티오피아 1명이다.

    현재까지 해외유입 4천864명을 각 대륙별로 나눠보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2천315명, 중국 30명, 유럽 886명, 아메리카 1천467명, 아프리카 148명, 오세아니아 18명이다. 이들 중 검역 단계에서 확인은 2천259명, 지역사회에서 확인은 2천605명이다.

    12월12일 0시기준으로 격리 해제된 확진 환자는 전날 336명이 늘어 총 3만1천493명이고, 격리 상태에서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9천655명이다. 또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334만9천864명이며, 이 중 322만1천386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8만6천742명은 검사 중이다.

    

    전날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건수는 3만8천651건으로 직전일 3만3천265건보다 5천386건 많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 환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만8천651명 중 950명으로 2.46%로 직전일 3만3천265명 중 689명으로 2.07%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기준 누적 양성률은 334만9천864명 중 4만1천736명으로 1.25%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당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 정리 후 오전 9시30분경에 발표한다.

    나 지 훈<취재팀장>

  • 글쓴날 : [20-12-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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