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선관위에 대한 감시 선언
  • - 대수천, 호남지역 공정선거 감시 본격 진행 - 지역시민사회단체와 연대활동으로 추진 - 사전/당일투표 밀착감시로 국민 열망 부응
  • 22일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앞에서는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 상임대표 직무대행 정무부)과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하여 선관위 감시활동을 본격적으로 선언했다.

    이날 대수천 등은 기자회견을 통해, "3·9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특정후보의 선거벽보가 광주지역선관위에 의해 조직적으로 훼손된 것은 그동안 선거중립과 공정한 선거관리 업무에 심각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선관위 전체의 범죄행위에 해당된다" 며, 지속적으로 국민적 감시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지역선관위는 "야당후보의 선거벽보가 단순 실수에 의해 벌어진 일"이고, "타구역에서는 이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단순 실수로 보기에는 너무나 엄중한 문제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안재홍 전 국회의원은 “국민들이 바라는 공정선거를 위해 선관위가 올바른 선거관리에 힘써야 하고, 이는 모든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광주시민들도 한마음일 것”이라며, 다가오는 3·9 대선이 공정하게 치러져 국민적 열망에 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수천의 이청성 부정선거감시단장은 “조만간 전북지역을 방문할 것이며, 선거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부족하지만 총력을 기울여 시민감시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차 · 일 · 혁 <취재기자>

  • 글쓴날 : [22-02-23 07:17]
    • 다른기사보기 차일혁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