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폭파쇼가 잇따르며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북한의 의도를 분석해 보면, 두 가지 주요 전략이 드러난다.
첫째, 북한은 전통적인 방식을 통해 긴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 하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우선 내부적인 체제단속이라는 측면과 외부적으로 긴장유지 내지 고조를 염두에 두고 정치 게임에 집중한다는 계산이다.
이러한 고전적 수법은 북한이 과거에도 수없이 반복해온 전술로, 국제사회에서의 이목 집중과 대한민국 내에서의 남남갈등 조장이라는 의도가 깔려 있다.
둘째, 북한의 이러한 행위는 대한민국 내 反대한민국 세력에게 정권 타도 투쟁에 나서라는 적극적 신호라는 부분이다. 두 개의 적대 국가라는 용어 전술도 지금의 윤석열 정부로는 도저히 어찌해볼 도리가 없으니, 종북(從北)·충북(忠北)의 하수인들이 중심이 되는 비적대 세력이 정권을 잡으라는 명확한 시그널인 셈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反대한민국 세력들은 임종석을 필두로 여론 간보기와 세력 규합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북한의 움직임을 기회로 삼아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려 하고 있으며, 이는 한반도의 정치적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은 뻔한 사실이다.
결국 현재의 한반도 상황은 대한민국과 反대한민국 세력 간의 대결뿐만 아니라, 김정은의 지령에 의한 대리전 양상까지 포함된다.
이러한 복잡한 정국 속에서 자유애국 진영은 긴장의 고조가 단순한 군사적 위협을 넘어, 정치적 쟁탈전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이러한 복합적인 요소들 속에서 더욱 위협받고 있으며, 그만큼 대한민국 세력의 긴박한 대응은 필수적이다.
북한의 폭파쇼가 갖는 정치적 함의가 反대한민국 정치세력의 ‘탄핵선동’과 맥을 같이 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내전(內戰)에 준하는 준비와 각오가 절실할 때다.
<論 說 委 員 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