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4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최근 행태를 강력히 비판하
며, 이재명 대표를 정점으로 한 범죄 방탄 카르텔이 형성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추 원내대표
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자신의 범죄 혐의를 무마하기 위해 국회
를 정쟁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민주당의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불구
하고, 사건에 연루된 국회의원이 검찰 소환에 불응한 채 정치적 쇼를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
다. 또한 태양광 사업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신영대 의원의 상황을 언급하며,
“신 의원은 이를 표적 수사라 주장하고 있으며, 이 대표는 정치 탄압 가능성을 검토하라고 지
시했다"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장외 집회와 관련하여 "이 대표의 무죄 탄원서를 모으는 행동은 범죄
방탄의 진짜 의도를 드러낸다"며, "민주당의 범죄 방탄 카르텔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한 민주당이 정부 예산안 심사에서 정치적 목적에 따른 표적 삭감을
예고한 것에 대해 "국민 신뢰를 저버리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11월을 특검의 달로 명명했지만, 이는 오만한 착각"이라
며 "11월은 민생을 위한 예산 국회의 달"이라고 강조하고,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했다.
이·상·만 <취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