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5일 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전날 밤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 이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반대를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6개 야당은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하였으며, 이 안은 이날 새벽 본회의에 보고되었다.
탄핵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후 24시간 이내에 표결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오는 6일이나 7일 본회의에서 투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추 원내대표는 "표결 날짜가 정해지면 그 직전에 의원총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며, 탄핵안 부결을 위한 다양한 투표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로 인해 탄핵안이 부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국민의힘은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전략을 조정하며, 야당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사를 지속적으로 표명할 계획이다.
김·희·철 <취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