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증평군농업인대학 친환경저탄소학과 수강생과 함께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찾아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농업·농촌의 최신 혁신 기술과 친환경·저탄소 농업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박람회장에 마련된 스마트농업과 친환경 농업기술, K-농업 관련 전시관을 둘러보며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과 농업의 변화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친환경 농산물 유통·소비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며, 향후 지역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증평군농업인대학 친환경저탄소학과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는 현장이기도 하다.
학과는 이번 견학을 포함해 총 18회에 걸친 이론·실습 교육을 마쳤으며, 오는 15일 수료식을 열어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수강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은 농업 현장이 반드시 대응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이번 교육에서 익힌 기술과 현장 경험이 실제 영농에 이어져 증평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