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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특사, 푸틴과 4시간30분 회담

2025-04-12 10:47 | 입력 : 안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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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렘린궁 대변인, "획기적인 돌파구는 기대하지 말라"

푸틴 대통령과 악수하는 위트코프 특사
푸틴 대통령과 악수하는 위트코프 특사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가 11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4시간30분에 걸친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은 러시아 제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루어졌으며, 위트코프 특사가 푸틴 대통령을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 앞서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에 "러시아는 움직여야 한다. 끔찍하고 의미 없는 전쟁에서 수천 명이 매주 목숨을 잃고 있다"며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그러나 회담 후 회의적인 분석이 지배적이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획기적인 돌파구는 기대하지 말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미국의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달 말까지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의 외교적 압박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한다.

한편, 위트코프 특사는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그랜드 호텔 유럽에서 푸틴 대통령의 특사인 키릴 드미트리예프와 만남을 가졌다.

드미트리예프 대표는 지난주 미국 워싱턴을 방문했으며, 그의 방미는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 고위급 관료의 미국 방문으로 주목받았다.

현재 국제사회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이번 회담을 통해 실질적인 진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안·두·희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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