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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부활절 맞이 민간인 공격

2025-04-14 08:18 | 입력 : 안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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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일 공격으로 어린이 2명 포함 최소 32명 사망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받은 우크라 북동부 수미주의 현장 모습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받은 우크라 북동부 수미주의 현장 모습 -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주에서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총 32명에 이르며, 부상자는 84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번 공격은 부활절이 다가오는 시점에 발생하여 도심에 많은 인파가 몰려 있었던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우크라이나 비상사태국은 이날 오후 2시 10분 기준으로 사망자 수를 업데이트하며, 공격 당시 사람들이 거리와 대중교통 수단, 그리고 자택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공격은 오전 10시 15분경 도심 중심부에 두 발의 미사일이 떨어지면서 시작되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엑스(X) 플랫폼을 통해 "적의 미사일이 평범한 도시 거리와 생명을 공격했다"며 강력히 비난했다. 그는 "비열한 자들만이 민간인을 고의로 공격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국제 사회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이번 공격은 미국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담당 특사가 러시아를 방문한 직후에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담이 휴전 협상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에 큰 변화를 가져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국제 사회는 이번 공격에 대해 강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 외교 안보 고위대표는 "우크라이나가 무조건적 휴전을 받아들인 상황에서 러시아가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며 끔찍하다고 표현했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영국의 키어 스타머 총리도 각각 러시아의 공격을 비난하며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했다.

미국의 키스 켈로그 특사는 "러시아군의 민간인 공격은 도를 넘은 행동"이라며, 이 공격이 잘못되었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국제 사회의 반발은 러시아의 공격에 대한 강력한 경고로 해석되고 있다.

안·희·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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