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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3대 하천 준설공사로 집중호우 대비

2026-05-07 06:38 | 입력 : 김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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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전 선제적 정비로 시민 생명·재산 보호 총력


대전시는 갑천·유등천·대전천 등 3대 국가하천의 재해예방을 위한 유지준설공사를 5월 초 착공해 우기 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8개 지구, 12개소 약 6.7km 구간에 11만㎥ 규모의 퇴적토를 정비하는 것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우기 이전 공사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하천의 통수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하천 내 퇴적토가 지속적으로 쌓일 경우 유수 흐름을 방해해 수위 상승과 범람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대전시는 이번 준설공사를 통해 하천 단면을 확보해 홍수 시 물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하천 기능을 유지하는 등 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이 대규모 개발사업이 아닌 법적 기준에 따른 ‘유지관리 준설’임을 분명히 했다.

이를 위해 ▲기존 하천기본계획에 따른 단면 기준을 반영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유수 흐름에 방해하는 퇴적 구간에 한정해 최소한의 준설만 시행하며 ▲관계행정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의 적정성을 확보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퇴적토를 방치할 경우 수질 악화와 서식지 훼손, 악취 발생 등 2차 환경문제가 우려되는 만큼, 적정한 준설이 환경 보전과 재해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공사는 이달 초 착공해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되며, 유등천 뿌리공원 구간은 봄철 이용객을 고려해 하반기에 별도 시행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준설공사는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며 “공사 과정에서도 환경 영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향후에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하천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재해예방 중심의 선제적 하천 정비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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