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전주완산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제주시청 수영팀이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정상급 경기력을 입증했다.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는 홍정화 선수다. 홍 선수는 주 종목인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 12초 5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출전한 개인혼영 400m에서도 4분 52초 43의 기록으로 1위를 기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또한 한국 여자 수영 간판스타인 안세현 선수도 금빛 질주를 이어갔다. 안 선수는 접영 50m에서 27초04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하며 제주시 선수단에 소중한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제주시청 수영팀은 다가오는 전국체전에도 출전할 예정이며,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동환 체육진흥과장은 “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