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 뉴스홈 > 국제 > 중국 기사 제목:

필리핀, 중국의 간첩 활동에 대한 경계 강화

2025-02-04 08:34 | 입력 : 장춘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 남중국해 대상 야만적인 침탈 행위 계속 이어져


필리핀 해군 대변인 로이 빈센트 트리니다드는 중국이 필리핀을 전방위적으로 공격하고 있으며, 이는 서필리핀해(남중국해)에서 주권을 주장하는 더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트리니다드 소장은 필리핀에 대한 중국의 공격이 괴롭힘, 침입, 의심되는 스파이 활동, 사이버 공격, 불법 오프쇼어 도박 운영자(Pogo)의 활동, 수중 드론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필리핀이 중국의 이러한 행위에 저항하기 위해 전 국민적인 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했다. 최근 들어 필리핀 내에서 의심스러운 중국 국적자의 스파이 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필리핀 정부와 안전 당국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리니다드는 AN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수십 년 동안 필리핀에 정착해 있는 일부 중국 국적자들이 스파이 활동을 해온 것으로 의심된다"며, 이들이 '잠복자(sleepers)'로 간주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현재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국가수사국(NBI)은 최근 마닐라에서 덩 씨 성을 가진 중국 국적자를 체포했으며, 그는 군사 기지 주변의 지형과 건물 자료를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 대사관은 이러한 혐의가 비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덩 씨의 아내 역시 남편의 간첩 활동을 부인했다.

또한, 필리핀 조사국은 1월 25일, 팔라완주에서 5명의 중국 국적 남성을 추가로 체포했으며, 그들의 소지품에서 많은 항구, 선박 및 군사 기지의 사진이 발견됐다. 이들은 교포 단체의 지도자 또는 중요한 간부들로 확인됐다.

트리니다드 소장은 중국이 정치, 군사, 환경 및 사회 등 여러 방면에서 필리핀을 공격하고 있으며, 필리핀 정부가 대응에 지친 틈을 타 남중국해를 잠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당국의 야만적인 행태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필리핀의 국가 안보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장·춘 <취재기자>
Copyrights ⓒ 리베르타임즈 & www.libertimes.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더보기 장춘
댓글 :0
댓글 등록
0/400
  • 작성자명 |2024.11.14 10:30
    이곳은 댓글 작성한 내용이 나오는 자리 입니다.
1 2 3 4 5
리베르타임즈로고

신문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도희윤) | 기사제보 | 문의하기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5길 12 타운빌 2층 | 이메일: libertimes.kr@gmail.com | 전화번호 : 02-735-1210
등록번호 : 415-82-89144 | 등록일자 : 2020년 10월 7일 | 발행/편집인 : 도희윤
기사제보 및 시민기자 지원: libertimes.kr@gmail.com
[구독 / 후원계좌 : 기업은행 035 - 110706 - 04 - 014 리베르타스협동조합]
Copyright @리베르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