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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이스(MICE) 핵심 바이어 인천 집결, ‘제3회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MICE 트래블마트’개최

2026-09-13 09:34 | 입력 : 차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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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비즈니스 상담회 320건파격 확대… 송도컨벤시아 및 복합지구 인프라 집중 홍보


인천시가 아시아 전역의 마이스(MICE) 핵심 의사결정권자들을 불러 모아 글로벌 마이스 도시 인천의 저력을 각인시킨다.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일원에서 ‘2026 제3회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마이스(MICE)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트래블마트에는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의 해외 마이스(MICE) 바이어 30개사와 국내 마이스(MICE) 기업 52개사가 대거 참여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단순 초청 규모 확대를 넘어, 실제 행사 유치로 직결될 수 있는 핵심 바이어 발굴에 중점을 둔다. 이에 따라 기업 대표, 임원, 총괄매니저 등 구매력을 갖춘 주요 의사결정권자들을 집중 초청해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트래블마트의 중심이 되는 1:1 비즈니스 상담회는 오는 1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사전에 파악한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철저한 맞춤형 사전매칭(PSA) 방식을 도입해 총 320건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288건보다 10% 이상 대폭 증가한 규모로, 실질적인 계약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해외 바이어들이 송도의 우수한 마이스(MICE) 인프라와 도시 매력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이어들은 송도컨벤시아를 비롯한 인근 회의·숙박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복합지구 내 관심 시설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체험하는 투어와 강화도 팸투어 등에 참여해 인천의 뛰어난 개최 여건을 확인하게 된다.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는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호텔, 쇼핑, 문화·관광시설이 유기적으로 집적되어 있어 회의부터 숙박, 여가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마이스(MICE) 거점으로 꼽힌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러한 송도만의 독보적인 강점을 해외 시장에 집중적으로 각인시키고, 향후 국제회의 및 기업회의·포상관광 유치로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아울러 행사가 끝난 후에도 상담 결과와 잠재 수요를 밀착 관리하고 지속적인 후속 마케팅을 펼쳐 실질적인 행사 유치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마이스(MICE) 산업은 국내외 기업과 인재를 인천으로 연결하고 관광, 숙박, 소비 등 지역경제 전반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전략산업”이라며 “이번 트래블마트를 통해 송도를 비롯한 인천의 우수한 마이스(MICE) 인프라와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확실히 알리고, 가시적인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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