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호 칼럼] 이젠 여야는 협치(協治)로 가야 한다!

- 거대 1당 된 민주당, 전통 야당으로 복귀해야
- 유비무환 요구하는 시대 상황을 제대로 읽어라
- 정치가 국리민복을 책임지는 수단으로 거듭나길...

 

 

4월 10일 자로 13일간 동서남북 터전에서 일어난 대진동(大振動)은 멈췄다. 약간의 미진(微震)은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의 대한민국은 세계 격동 속에서 살아나야 한다는 위기감을 안고 있는 막중한 운명 속에 처해있다. 여기엔 5천만 국민의 생활 안정과 행복을 위하는 일이 대사(大事)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멈추지 않는 전쟁. 여기에 이스라엘과 이란과의 중동 전쟁 확대 위기며 중국의 대만 흡수 야욕이 꿈틀거리고 있다.

북한은 어떠한가? 굶어 죽어가는 2천만 인민보다 전쟁을 위한 무기 실험이 속도를 더해가고 있다.

 

이럴 땐 우리 정치는 대립과 정쟁에만 힘을 소모할 것이 아니라, 국민과의 약속을 엄숙히 상기해야 하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한마디로 21대 국회와는 360도 다르게 성숙된 정치력을 요구한다.

다시 한번 거대 1당으로 복귀한 더불어민주당은 전통 야당 시절로 복귀하기를 바란다. 이러한 이유는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에서 175석을 획득하도록 적극 지지한 국민의 기대이며, 국민과의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정치는 종합 예술이라 한다. 어제의 미움이 오늘의 화해로 실천한 DJ와 YS의 통 큰 정치의 길을 걷는다면 대한민국의 협치(協治) 정치는 확실히 복원된다고 필자는 확신한다.

이뿐인가? 온 국민으로부터 박수를 받을 것이다!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은 유비무환의 시대를 요구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치는 개인의 비리와 사법 리스크를 방위(防衛)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국리민복과 생명을 책임지는 일에 수단으로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당선자 여러분께서는 국민이 부여한 공인으로서 먼저 자세와 품위를 갖춰야 한다. 2%의 부족함도 함께 보충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주어진 4년의 의회 생활을 착실히 종사(從事)하며 봉사해 줄 것을 기대한다. 아니, 이 말은 국민이 내리는 지상 명령이다!

 

지 · 만 · 호 <편집위원>

핫 뉴스 & 이슈

[송준호 칼럼] 건국 대통령, 올바로 세울 때다.
모든 언론의 좌편향 상황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긍정하는 영화가 TV에서 방영한 것은 매우 놀랍다. 방송을 예고하였지만 실제 그렇게 될까 의구심을 가졌는데 아무 일 없이 TV조선이 5일 밤 10시부터 개봉관에서 상영하던 ‘건국전쟁’을 그대로 방송하였다. 이 영화는 기존에 反대한민국 세력들이 비난했던 이승만 건국 대통령을 새롭게 조명하는 작품이다. 영화관에서야 애호층이 가볼 수 있다고 하지만 TV는 일방적으로 모든 시청자에게 방송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매우 다르다. 집에서 차분히 보니 극장에서 미처 이해가 덜 되었던 내용들이 새롭게 와 닿았다. 그간 우리 사회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을 독재자, 런승만이라는 등 다양하게 비난만 일삼았는데 이 영화에서는 그런 비난을 일거에 해소해 주었다. 그는 독재자들이 흔히 보여주는 특성을 하나도 갖지를 않았다. 축재를 하지도 않았고, 여성 편력도 없었다. 권력을 세습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3.15 부정선거의 책임을 지고자 학생들과 국민들이 물러나라고 하니까 두말없이 하야하였다. 리더로서 책임 정치의 표본을 보여 주었다. 세상에 그런 독재자가 어디 있는가? 단지 그는 장기 집권을 하였을 뿐이다. 그러나 세계를 살펴보면 장기 집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