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에다 反대한민국 간첩, 성비위 등등 예전같았으면 천만번 퇴출되고도 남았을 야당의 행태가 백일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고공 행진 중이라는 여론조사는 아무래도 수상하기 짝이 없다. 물론 여당의 천치같은 국정운영의 잘못도 있다지만, 현 시기 범죄집단에 준하는 야당과 비교한다는 것도 사실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대다수 여론조사기관이라는 것이 뻔한 뻔자의 편향된 조사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은 건 국민들의 일반적인 생각 아닐까...
혹자(或者)는 이렇게 말한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왜?
범죄집단 밑에서 얻어 먹은 게 얼마인데, 얻어 먹다보면 닮아간다고... 스톡홀름 증후군??
믿고 싶지 않지만 만약에 진짜 얻어먹으면서 닮아간다는 게 맞다면, 천지개벽(天地開闢)이 아니고서는 정신차리게 할 방법은 있을까....
왠지 혹자의 말이 맞겠다는 생각도 든다.
연일 북한의 핵도발이 계속됨에도 이처럼 조용하고 아무 생각없는 듯한 궁민(窮民)들을 보노라면...
강남 학원가에 뿌려져 쥐도 새도 모르게 마약 천국이 될 것 같은 상황이건만, 마약사범 잡아라 목청 높이는 검찰을 신고하라는 정신 나간 전 법무장관이 있는 세상이라면...
천벌을 받아도 단단히 받아야 그제서야 쬐끔 후회라도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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