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호 칼럼] 종북좌파인 자의 국회 입성은 막아야 한다!

- 범죄자들이 정치판을 어지럽히는 현실 개탄
- 총선을 종북좌파에 대한 척결 결단의 기회로
- 대공기관도 부활시켜 불순세력 뿌리째 뽑아야

 

 

도덕과 예의가 근본인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런 모습이 되었나?

 

죄를 지은 자가 참회와 용서받는 마음으로 지내야 하는 처지에 있는 사람이 송충이가 사는 ‘소나무당’? 그리고 숭고한 조상의 얼로 지내 온 조국(祖國)을 종북좌파들의 중심으로 당명(黨名)을 지어 사용하려 한다. 한마디로 사회질서를 파괴하려는 파렴치한 사람들인 저네들이 개선장군인 양 설치니 얼마나 부끄러운 대한민국 정치의 자화상인가?

 

가뜩이나 북한 김정은이 대한민국이 동족의 나라가 아닌 원수 적대국이라 하는 판에 이석기와 같은 종북좌파들이 정부 기관의 안보 기밀을 마음대로 들춰볼 수 있는 국회로 진입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을 적군에게 갖다 바치는 불행한 일이 벌어지는 것이 아니겠나?

 

 

이러한 불행을 막는 길은 오로지 저들의 감언이설을 보이스피싱으로 알고, 한 사람이라도 22대 국회에 진입시키지 말아야 한다. 다만 4월 10일은 그들에게 진행 중인 범행에 있어서 신속한 재판으로 교도소에 수감시키는 국민 결단의 날로 정하자!

 

대한민국은 반공을 국시로 삼았기에 자유를 누리고 살아왔다. 반면에 인권을 말살시켜 2500만 북한 주민을 굶주리게 하는 김정은 적국이 심어놓은 간첩을 소탕하는 대공기관을 하루빨리 부활시키는 길만이 국민의 자유를 보증하는 것이라 믿는다!

 

 

그러므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는 불순세력과 종북좌파들의 뿌리를 뽑기 위해 그동안 멈춰있던 간첩 신고 홍보를 지자체 단위로 활성화시키고 신고 포상금도 로또 상금화하자!

 

지 · 만 · 호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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