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르타스 시민기자 모집

 

리베르타스에서 창간기념 시민기자를 모집합니다.

 

대한민국 정론을 위해 함께 뛰실 역량있는 시민을 모십니다.

 

  • 전직 기자, 구성작가, PD, 방송엔지니어 등의 미디어 분야 유경험자
  • 언론이나 홍보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 블로그나 유튜브 운영자
  • 통번역 가능자
  • 글쓰기에 탁월하게 자신있는 분
  • 사진 촬영을 좋아하거나 그림 편집 등에 재능이 있으신 분
  • 컴퓨터 다루는 데 익숙하신 분

 

이런 분들 가운데 만 17세 이상의 책임감 강한 분이라면 자격은 충분합니다.

 

모집분야

 

취재기자 : 0명

사진기자: 00명

번역: 0명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불어, 독어 )

편집기자: 0명 

웹디자이너: 0명

카메라 및 촬영: 0명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메일이나 게시판에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심사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베르타스 편집국 올림

 

핫 뉴스 & 이슈

미국 대학에서 중국 유학생 미행, 협박 사건 주목
최근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버클리 음대에서 발생한 중국 유학생 간의 미행 및 협박 사건이 미국 내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 공산당 당국이 미국 내 유학생들을 통해 해외 반체제 인사들을 감시하고 있다는 의혹이 본격 제기되었다. 재미 중국인 유학생 우샤오레이는 동료 중국인 유학생이 교내에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전단지를 붙인 것에 대해 미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징역 9개월의 선고를 받았다. 이 사건은 미국에서의 표현의 자유와 중국 정부의 해외 간섭 사이의 긴장 관계를 다시한번 부각시켰다. 조디 코언 미 연방수사국 보스턴 지부장은 이번 사건을 두고 "중화인민공화국의 전제적 방식을 해외에서도 실행하려는 시도"라고 규정하며, 이와 같은 행위가 미국 법률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미국 검찰은 우샤오레이가 피해자를 미행하고 협박한 것뿐만 아니라, 중국 공안기관에 이를 신고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위협을 가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해외에서의 반정부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유학생들을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 내에서는 중국 유학생들을 둘러싼 감시와 협박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