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의 횃불, 문재인 포에버!!!

적국의 스파이들이 노리는 최종 목표는 대상국 내부의 교란, 파괴일 것입니다.

그런 스파이들이 사라졌다는 것은, 두가지 이유중 하나이겠지요.

 

1. 완벽한 안보시스템으로 적국 스파이 활동을 차단한 결과이거나

2. 적국의 스파이들이 더이상 활동할 필요가 없게 되었거나,

   즉, 적들이 심은 내부의 5열이 권력을 장악하여 이미 생명, 운명 공동체가 되었거나..

 

지금 대한민국은 어느쪽에 가까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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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政談] “니가 영수면, 나는 안 철수다!”
‘영수’(領袖) : 여러 사람 가운데 우두머리 ‘우리말사전’에 나오는 뜻풀이다. 의미를 새기다 보니... 그럼 ‘조폭’(組暴) 두목도 ‘영수’(領袖)? 참으로 시답잖게 글을 시작했다. 아무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담을 갖고 국정 현안을 논의했지만 대부분 사안에서 합의점을 찾지는 못했다... 저 ‘회담’에 대한 여러 매체의 상세한 기사와 방귀깨나 뀐다는 전문가들의 논평·분석이 여기저기 굴러다닌다. 이러쿵저러쿵 언급해봤자 크게 어필할 수도 없을 터이다. 그저 숟가락 하나 얹는 셈 치고 찌질한 꼰대의 천박한 말품이나 풀어보기로 한다. 재밌자고 하는데 죽자고 덤비진 말자. ‘영수회담’(領袖會談)... ‘집권 야당’(執權 野黨) 대표가 굳이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권위주의 시절 잔재인 용어를 무비판적으로 썼다”는 지적도 있다만... 그 대표의 속내가 드러났다는 수군거림도 있다고. 어찌 됐든 ‘우두머리’ 행세를 하고 싶은... 그래서 그런지, 서로의 인사말 후에 퇴장하려는 기자들을 붙들어 앉히고는 준비해온 장광설(長廣舌)을 늘어놓았다는데... A4용지 10장 정도로 약 15분간을 짖어댔단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