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서 조작’이 ‘관례’라는 조국 지지자들

- ‘황운하’, ‘최강욱’, ‘조국’, ‘정경심’.. ‘조민’.. 기타등등..

 

범죄 혐의자들이 이처럼 SNS 등에 열심인 분들은 참으로 처음인 것 같다.

가히 우주 최강의 맨탈을 가진 분들임에 틀림없을 것 같다.

앞으로도 이들의 손가락은 멈출 계획이 없을 것 같다.

 

그들이 그토록 고대하는 ‘대법원’ 판결까지 ‘유죄’로 결정되더라도,

분명 ‘정치판결’ 운운하며 깜방안에서부터 손 편지질이 계속될 것 같다.

 

지지자들은 한술 더 뜨는 것 같다.

남의 인생을 망쳤을 수도 있었을 ‘증거조작’이 그냥 ‘관례‘였단다..

그래서 재판장 이름까지 좌표 찍으며 ‘탄원서’ 동참을 호소하고 있단다..

 

이쯤 되면 ‘집단 바이러스’ 증세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전 서강대 총장이셨던 故 박홍 신부님께서 생전에 말씀하신 “레드 바이러스”에,

생각과 말과 행위를 온전히 점령당하지 않고서야, 어찌 저런 야만(野蠻)이 있겠는가..

 

“레드 바이러스”에 대한 “해독제”도 저들에게는 소용이 없을 것 같으니,

양심과 상식, 공정과 정의라는 제대로 된 “백신”이, 건전한 국민들에게 무한공급 되도록 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최 · 이 · 상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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