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모두 서울대 핵심운동권 출신이다.
두 사람 모두 전향하여 자유애국진영에 합류했다.
두 사람 모두 총선국면에 反대한민국 세력의 대항마로 나섰다.
두 사람 모두 과거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
두 사람 모두 反대한민국 세력과 일부 자유애국진영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악마의 편집 내지 왜곡된 선동으로 고통을 당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맡은 직분에서 물러났다.
두 사람을 몰아낸 反대한민국 세력과 일부 자유애국진영은 성공했다.
두 사람을 공적(公敵)으로 몰아세운 反대한민국 세력과 일부 자유애국진영은 같은 편일까??
세상에는 똑똑한 바보가 지천에 깔려있다.
문제는 자기가 바보인줄 모르는데 있다.
투쟁의 대상은 참으로 많고,
해야 할 일을 두고 힘 빠지는 현실이 서글프다...
최 · 이 · 상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