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우와 김대호의 닮은꼴

- 세상에나 이런 경우가!!

 

두 사람 모두 서울대 핵심운동권 출신이다.

 

두 사람 모두 전향하여 자유애국진영에 합류했다.

 

두 사람 모두 총선국면에 反대한민국 세력의 대항마로 나섰다.

 

두 사람 모두 과거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

 

두 사람 모두 反대한민국 세력과 일부 자유애국진영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악마의 편집 내지 왜곡된 선동으로 고통을 당했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맡은 직분에서 물러났다.

 

두 사람을 몰아낸 反대한민국 세력과 일부 자유애국진영은 성공했다.

 

두 사람을 공적(公敵)으로 몰아세운 反대한민국 세력과 일부 자유애국진영은 같은 편일까??

 

세상에는 똑똑한 바보가 지천에 깔려있다.

문제는 자기가 바보인줄 모르는데 있다.

 

투쟁의 대상은 참으로 많고,

해야 할 일을 두고 힘 빠지는 현실이 서글프다...

 

최 · 이 · 상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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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호 칼럼] 저출산을 해결하는 길이 보인다!
OECD 국가 중에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최하위라는 딱지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왜? 이런 일이 지속되고 있는가? 가부장주의(家父長主義) 시절의 출산율을 보면 경제 문제와 보육 문제는 열악해도 지금처럼 저출산율은 없었다. 결혼을 하면 대(代)를 잇는 자식을 낳아야 한다는 부모의 책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 현실은 출산을 기피 하는 현상이 심각하게 드러나고 있다. 심지어 결혼까지도 기피 하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을 놓고 시대적 변화라 말하고 있지만, 경제적 문제와 보육 문제, 그리고 주택 문제를 결부시키고 있다. 정부와 해당 부서에서는 만족스러운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아무래도 돈과 연관이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하는 것 같다. 이 문제에 동의하는 부문도 있다. 애를 낳으면 1억 원을 준다는 말이 여러 곳에서 나오고 있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자기 회사의 직원들에게 제안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렇지만 방법에 대해서 필자의 생각도 거들어 본다. 우선 돈으로만 해결하려는 방법에 대해서 현명한 정책이 필요한 것 같다. 대한민국에서 돈으로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은 한마디로 인간을 태어날 때부터 가격으로 택한다는 것이 생명의 존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