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검찰을 상징하던 인물인 ‘이성윤’ 검사가 사직서를 냈다. 그러면서 일성(一聲)은, 김건희 여사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윤석열 사단’의 청산을 내세웠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김여사 관련 내용은 본인이 검찰 황태자로 복무하실 때 속된 말로 탈탈 털었던 사안들이다.
말이 나왔으니 망정이지 ‘이성윤 사단’이 검찰을 사단 낸 것이 어디 한 두가지인가..
지금도 그 수장으로 재판을 받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참으로 그 심보가 고약하기 그지없다.
검찰에 이런 분(糞)이 계셨다면 경찰에 어마무시한 분(糞)이 또 계셨다.
그분(糞)은 유죄 확정이 코앞인데 아직도 의원직을 차고 계신다. 처럼회 ‘황운하’ 의원이시다. 올 4월에도 다시 구멍 난 깃발을 들고자 학수고대하며 어딘가에 기도하실 게 뻔하다.
이런 분(糞)들을 두고 일란성 쌍둥이라고 일컫는 것 같다.
한 분(糞)은 검사로서 자기직분 활용으로 정치권 줄대고, 다른 한분(糞)은 경찰로서 줄대고..
그리고 재판중이면서 출마까지..
맨탈의 수준이 가히 울트라 우주최강에 가깝다.
두 분(糞) 모두 가장 잘 어울리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국민 알기를 가붕개(가재, 붕어, 개구리) 수준으로 본다는 데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분(糞)들은 아주 참신하게 ‘좋은 분(糞)맛’을 보리라 확신한다.
우습게 알던 그 가붕개(가재, 붕어, 개구리)들에게 말이다..
관 · 두 · 자 (寬頭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