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시리즈] 악마는 악마를 찍는다!! ⑪

- 이런 국회의원을 원하시나요?
- 그런데 여전히 임기를 다 마치고 있죠??
- 범죄세력, 그들이 갈 곳은 국회가 아니라 국립 호텔입니다!

 

 

 

 

 

‘리베르광장’에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제보를 받아, [22대 총선 기획시리즈]

“악마는 악마를 찍는다”를 4월 10일 총선까지 연속 게재합니다.

 

대한민국 ‘공공의 적’이 더 이상 자유와 민주주의를 농락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립니다. 

 

악마이기를 거부하는 독자 분들의 의견을 기다리면서...         - 편집실 -

( libertime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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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안문(天安門) 항쟁 주역, 해외 청년들과 만남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팔구(八九) 운동과 중국 민주화'를 주제로 한 좌담회가 지난 토요일, 천안문 민주화 운동의 주역들과 해외 청년들 간의 깊이 있는 대화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천안문 사태로 인해 옥고를 치른 운동권 인사 저우펑자오(周峰锁)와 스칭(石淸)이 참석하여, 그들의 경험과 중국 민주화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했다. 백여 명의 참가자들 중 다수가 젊은 세대로, 이들은 1989년 6월 4일의 사건을 직접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이날 나눔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저우펑자오는 6·4 사건의 배경과 천안문 광장에서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 사실 그대로의 이야기를 전하며, 덩샤오핑의 탄압에 대해 소개했다. 스칭은 옥중에서 만난 이들과의 경험을 공유하며, 정치범으로서의 존엄성과 서로간의 연대에 대해 말했다. 참석한 젊은 세대들은 중국의 민주 인권을 위한 이전 세대의 투쟁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중국의 미래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 중 한 명인 샤오저우는 민주 인권을 위한 투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배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했다. 또한, 이번 좌담회에서는 중국 민주주의의 진전과 서방에서 중국 경제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