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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회의 긴급 시국진단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8-09 16:07:38

70여년간 변함없는 친일 프레임,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그것도 사실이 아닌 거짓으로 포장된 선전선동을 더이상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과거에 얽매인 진짜 적폐세력들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하고 미래를 열어갑시다.


* 우한 코로나 거리두기 정책으로 많은 인원의 참석이 어렵습니다.

  사전 예약을 부탁드립니다. (010-5134-3397, 문자로 연락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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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채용 비리 심각, 강력한 대책 시급
최근 감사원의 조사 결과, 지난 10년간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서 무려 1,200여 건의 채용 비리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국민의힘은 "해체 수준의 강력한 대책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선관위는 그동안 내부직원에게 '사실상의 신의 직장'이자 '혈세로 운영되는 가족회사'로 전락했다. '아빠 찬스' 등으로 입성한 '세자'들이 판치는 선관위에는 근무 기강이나 윤리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선관위 내부가 오염될 대로 오염되어, '소쿠리 투표', '라면박스 투표'와 같은 터무니없는 사태까지 발생했으며, 폐쇄적으로 운영되었던 선관위는 이미 썩을 대로 썩었고, 선거관리 시스템도 정상일 수 없었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이번에 이뤄진 감사 과정에서 관련 직원들의 정보를 검은색 펜으로 가린 채 제출하는 등 감사를 방해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결국 어렵게 진행된 감사 결과, 선관위의 조직 및 인사 관리에서 심각한 문제점이 발견된 것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선관위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국민이 신뢰하지 못하는 선관위의 존재 이유는 없다며, 선관위에 대한 외부 감사 의무화와 검찰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