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9일 23시 59분

- 오라, 광화문으로! 가자, 청와대로!!!
- 여당후보가 말하는 ‘기울어진 운동장’

 

울산시장 부정선거 재판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간다,

여당의 힘이 어떻다는 것을...

 

우선 삼권분립은 개나 줘버린 사법부에다가(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애완견으로 전락한 검찰에, 족집게 자폭드론으로 선보인 공수처...

벌떼를 연상케 하는 어용언론이며,

내로남불을 앞장서 구현시키는 어용 시민단체 역시...

 

 

그래서 여당후보는 항상 모든 것을 압도하며 군림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여당의 모습은,

그많은 자발적 태극기 물결을 보고서도 거짓 촛불세력에 한없이 무너지던 당시의 여당...

 

 

가장 큰 이유로 내부의 총질과 자폭에 속절없이 폭망했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여당후보가 ‘기울어진 운동장’ 운운하며, 언론을 탓하고 있는데...

 

 

아마도 하늘은 대한민국을 버리지는 않을 모양이다.

물론, 나라 바로세우기는 3월 9일 23시 59분부터 시작될 터이니!!!

 

핫 뉴스 & 이슈

미국 대학에서 중국 유학생 미행, 협박 사건 주목
최근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버클리 음대에서 발생한 중국 유학생 간의 미행 및 협박 사건이 미국 내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 공산당 당국이 미국 내 유학생들을 통해 해외 반체제 인사들을 감시하고 있다는 의혹이 본격 제기되었다. 재미 중국인 유학생 우샤오레이는 동료 중국인 유학생이 교내에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전단지를 붙인 것에 대해 미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징역 9개월의 선고를 받았다. 이 사건은 미국에서의 표현의 자유와 중국 정부의 해외 간섭 사이의 긴장 관계를 다시한번 부각시켰다. 조디 코언 미 연방수사국 보스턴 지부장은 이번 사건을 두고 "중화인민공화국의 전제적 방식을 해외에서도 실행하려는 시도"라고 규정하며, 이와 같은 행위가 미국 법률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미국 검찰은 우샤오레이가 피해자를 미행하고 협박한 것뿐만 아니라, 중국 공안기관에 이를 신고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위협을 가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해외에서의 반정부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유학생들을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 내에서는 중국 유학생들을 둘러싼 감시와 협박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