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MBC가 앞장서고 있었구먼..... 모택동을 따라 전진하고 싸우자면, 중공군에 포로된 국군포로는 어느 편이지?? 사랑하는 조국은 대한민국이여.. 중화인민공화국이여... 참, 큰일이네..... 북한도 아니고 어린이들이 중공군 복장에 죽창으로 무장을 하고... 도대체 여기는 또 어디여... 중국의 어느 시골 같기도 하고......... ‘리베르광장’에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제보를 받아, [22대 총선 기획시리즈] “악마는 악마를 찍는다”를 4월 10일 총선까지 연속 게재합니다. 대한민국 ‘공공의 적’이 더 이상 자유와 민주주의를 농락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립니다. 악마이기를 거부하는 독자 분들의 의견을 기다리면서... - 편집실 - ( libertimes.kr@gmail.com)
이 땅의 젊은이들아! 시대는 그대들에게 말하고 있다. 우리는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대한인의 숨소리는 세계 속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생동감 있게 확신을 주고 있다! 기회 또한 문 앞에 와있음을 세상 사람들이 속삭이고 있다. 일제 식민 36년과 김일성이 일으킨 6·25 전쟁 3년의 아픔을 교훈 삼고 찬란한 미래 세계를 놓치지 않으려는 각오가 절대적이건만 어리석음도 용서해서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잘못된 지식에서 오해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겐 심사숙고해야 하는 찬스가 왔음을 대변해 준다. 이러한 각오는 식민지와 공산화의 길목에서 버티어낸 그대들의 부모님들의 공로가 있었고, 컸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우리가 초대 대통령을 가졌어도 초대 대통령이라 인정 못하는 가슴 아픈 사연을 이웃 중국의 사회주의 국가에서의 역사를 본받아야 하는 교훈도 생각에 잠시 잠겨보면 어떨까 제안해본다. 가까운 중국의 동북 삼성의 유일한 조선족 자치 정부의 연변을 가보고 우리를 돌아보면 어떨까 생각한다. 조선족 대학으로 알려진 연변대학교 교정 안에 버젓이 버티고 있는 일본 주둔군의 건물이 보존되어 있음은 침략당한 과거의 아픈 현장을 교육장으로 남겨 놓은 대국적 관점에서 이해해야 할 참고이
며칠 전의 일이다. 중학교에 다니는 손주 녀석으로부터 뜬금없는 소리를 들었다. “할아버지 우리나라는 두 개의 나라로 나눠진 것 같아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다. “맨 날 맨 날 무리를 지어 싸우는 모습을 보니, 철천지원수처럼 느껴져서 그래요.” 자기네들 세계에서는 싸우고 나서도 더 친밀해지는 관계로 지내는데, 아마도 어린애들의 눈에는 정치권의 여와 야의 형태가 마치 원수진 사람들이 하는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러한 꼴사나운 모습은 그 밑바닥에 1945년 해방 후 신탁이냐, 반탁이냐와 또한 이승만이 건국 대통령이냐, 초대 대통령이냐로 시작된 해묵은 앙심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참으로 간단한 해법을 놓고 어째서 더불어민주당은 보수정권에 대해서는 타협보다도 부정적 접근부터 하는지가 궁금하다. 6·25 동족상잔은 신탁과 반탁 편에 선 정치인들의 이해관계를 틈타 소련과 김일성의 합작으로 일으킨 남침 전쟁이었다. 건국 대통령이자 초대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의 손으로 선택한 독립운동가 이승만 박사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였기에 합법적 대한민국의 대통령임이 사필귀정이다. 다만 3·15 부정선거로 4·19 학생혁명이 일어났고, 이를 자인한 이승만은 국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다시 한번 공개 제기했다. 안보리 회의 방식 중 가장 비공식적 협의 형태인 '아리아 포뮬러'(Arria-Formula)로 열린 이날 회의는 중국의 반대로 유엔웹티비로 생중계되지는 않았지만, 안보리 비이사국이나 비정부기구(NGO), 언론 등에 모두 공개됐다. 미국과 알바니아가 주최하고 한국과 일본이 공동후원한 이날 회의에서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북한의 인권침해는 매우 심각할 뿐 아니라 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개발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도 회의에 참석해 북한의 인권 실태를 보고하면서 "북한 인권침해 범죄에 책임있는 자들에 대해 유엔 안보리가 국제형사재판소(ICC) 기소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ICC는 집단학살과 반인도적 범죄, 전쟁범죄 등을 처벌하기 위해 설치된 상설 국제형사법원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탈북자 2명이 참석해 안보리 이사국들 앞에서 북한의 인권침해 실태를 증언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호소했다. 북한 고위 관리의 자녀였던 이서현 씨는 2013
북한의 지령을 받는 경남 창원·전북 전주·제주 등에 거점을 둔 북한 지하조직원들이 지역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뿐 아니라 주요 정당 관계자에게까지 접촉한 정황을 방첩 당국이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11일 알려지면서 정치권이 발칵 뒤집혔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북한과 연계된 지하조직원들이 국내 합법 단체 소속의 탈을 쓰고 북한 정권의 대변인 역할을 한 것”이라며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방첩 당국 등에 따르면, 간첩 혐의 조직 ‘자주통일 민중전위(이하 자통)’ 조직원들은 북한 조선노동당 직속 대남 공작 부서인 문화교류국으로부터 지령문을 받고 창원을 거점 삼아 지역 정당 관계자들과 지난 5년여간 다수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첩 당국은 제주 간첩단 혐의 ‘ㅎㄱㅎ’의 조직책인 진보 정당 간부 A씨가 주요 정당 당직자와 이메일을 주고받고 전화 통화를 한 정황도 포착하고, 이 같은 활동이 북 지령에 따른 것인지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A씨의 거주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2021년 적발된 ‘자유통일 충북동지회’ 간첩단 사건에서도 충북동지회 조직원들이 2020년 민주당의 송영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추진전략 및 성과보고회에서 "사회갈등 그리고 분열이 심각하면 우리가 복지로 누려야 하는 소중한 생산 가치가 전부 분열과 갈등으로 싸움하는데 소모되기 때문에 정말 사회적으로도 낭비가 많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헌법이 가진 가치 지향성은 '통합'"이라면서도 "우리나라에서는 헌법의 '자유 민주주의'에서도 '자유'를 지워야 한다는, 대규모의 세력도 존재한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안정적인 통합이 참 어려운 국가"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사회 갈등, 그리고 분열이 심각하면 소중한 우리의 생산 가치가 싸움을 하는 데 소모된다"며 "사회적으로도 낭비가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회 갈등과 분열을 줄이고 국민이 하나로 통합해 나가는 게 국가 발전과 위기 극복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국민통합위는 이날 올해 하반기에 운영해온 3개 특위의 활동 성과도 밝혔다.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특위'는 장애인 콜택시의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광역이동지원센터 역할 강화, 장애인의 자기차량 구입 및 개조에 대한 지원 확대, 운전용 보조기기를 장착한 렌터카·휠체어 이용자 탑승 전세버스 확
김정은의 둘째딸 주애양이 등장한 것을 두고 연일 화제다. 그것도 대량살상무기인 ICBM 시험발사 현장과 이를 치하하는 자리에서 군부 실세들을 세워두고 정중한(?) 인사까지 받는 장면을 공개한 것도 참 이례적이다. 이에 대북전문가들의 시각도 다양하다.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것은, 핵무력의 완성과 함께 대를 이어 충성을 결의하려는 모습이라는 것과, 안정적인 세습왕조의 위상을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하는 심리전의 일환이라는 지적이다. 김정은의 직계가족은 부인 리설주와 딸 둘, 아들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세상에 제일가는 가부장 사회인 북한에서 세습왕조의 위상을 높이려는 의도라면, 아들을 내보여야 하는게 당연한 수순일텐데, 딸아이를 대동했고 그것도 연이어 나타난 모습에서 부인 리설주와 헤어스타일까지 빼닮도록 한 것도 참 의외다. 최근 북한내부에서 조용히 전해져온 소식이다. 다름아닌 최근의 딸아이 쇼는, 백두혈통으로 김정은 유고시 가장 권좌에 가깝게 다가서 있는 여동생 김여정을 의식한 작품이라는 것이다. 비록 권좌에는 가깝게 다가서 있고 권력기관 내 많은 수족들을 거느린 앞선 백두혈통이지만, 직계외 다른 대안은 없다는 은근한 메시지라는 거다. 그러고 보니 둘째 딸
뉴턴은 1687년 프린키피아에 인류의 과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업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3가지의 운동법칙을 발표하였다. 이 운동법칙은 힘이 작용하는 물체가 어떤 운동을 하는지를 기술하는 자연법칙으로 고전역학의 토대를 이룬다. 첫 번째, 관성의 법칙은 “외부에서 힘이 작용하지 않으면 운동하는 물체는 계속적으로 그 상태로 운동하려고 하고, 정지한 물체는 계속적으로 정지해 있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가속도의 법칙은 “힘이 가해졌을 때 물체가 얻는 가속도는 가해지는 힘에 비례하고 물체의 질량에 반비례한다.”는 것이다. 이는 물체의 질량이 클수록 가속도는 적어진다는 것이다. 세 번째, 작용 반작용의 법칙은 “모든 작용에 대해 크기는 같고 방향은 반대인 반작용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는 두 물체의 서로에 대한 상호작용은 언제나 크기가 같고 방향만 반대인 것으로 힘은 오로지 외부로부터 오며 물체가 물체 자신에게 힘을 작용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지난 10월말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이태원에서는 150명 남짓의 사람들이 압사하고 또 150명 남짓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있었다. 어떤 사건에 대한 원인을 알고자 하면 그것과 관련한 것이 과거에 어떠한 상태
차갑게 불어대는 중서부의 쌀쌀한 바람과 잦은 비는 평균 기온을 떨어뜨리며 겨울이 곧 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또 기나긴 겨울을 보내면서 여러가지 삶을 걱정할 것이다. 특히 지옥과 다름없는 북한을 탈출하여 이곳 미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은 세계최강의 부자나라에 와있지만 여전히 여러가지 이유로 정착이 쉽지만은 않았다. 북한에서 영어를 거의 접해보지 못해 발생하는 언어의 문제, 공산권에서 성장하여 매우 다른 체제 적응에 관한 것, 영주권이 없어서 겪는 문제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 켈리포니아에 거주하면서 미주 탈북민들의 정착을 도와주고 있고, 본인 자신도 평양 출신으로 탈북하여 현재 미주 탈북민협회를 이끌고 있는 전혜정 회장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보고자 한다. 전회장은 탈북민들은 다른 한국인이나 여러나라의 이민자들보다 미국 정착이 훨씬 어렵다면서 각별한 도움이 그들에게 필요하다고 말한다. 전씨 이야기에 따르면 미국에 오는 탈북민들은 막상 미국에 와서 안착하면 매우 만족해 한다고 한다. 왜냐 하면 다른 어느 나라에 정착하는 것 보다 자유롭고, 전 세계의 이민자들이 모여서 각자의 재능과 특성을 살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여성가족부 '성평등 문화 추진단'(버터나이프 크루) 사업에 대해 "성평등과 페미니즘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자기 돈으로 자기 시간 내서 하면 된다"고 반박했다. 권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자신의 SNS에서 "자신의 이념이 당당하다면 사상의 자유시장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으면 될 일이다. 왜 이념을 내세워 세금을 받아 가려 하느냐"며 해당 사업 계획 내용을 일일이 열거해 문제점을 지적한 뒤 이같이 밝혔다. 버터나이프크루는 청년이 주도해 성평등 관점의 미래 비전을 만드는 청년 성평등 문화의 장(플랫폼) 이다. 청년들이 스스로 만든 이름으로 청년 스스로 성평등한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민하고 제안하는 활동 모둠을 의미한다. 이어 권 원내대표는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 자체가 틀렸다"며 "오히려 버터나이프크루와 같은 사업에 혈세가 3년 동안 들어갔다는 게 개탄할 일"이라고 지적했다.또한 "어떤 사업은 한국 영화에 성평등 지수를 매겼다. 여성 감독, 여성작가, 여성 캐릭터가 많이 나오면 성평등 지수가 높다고 한다"며 "여성 비중이 높아야 성평등이라 주장하는 것도 우습지만 이런 사업을 왜 세금으로 지원하느냐"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공유주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