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라는 영화가 나왔을 때가 언제였던가?? 안남시장이라 불리던 1000만 관객의 ‘황정민’ 배우가 열연했던 그 영화를 보며, 참으로 기막힌 우연이리라 생각했었다.. 대장동 그 분(糞) 사건이 터지기 전 영화였지만, 실제 대장동의 판도라가 열렸을 때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여겼었다. 그 후 일주일에 몇 번씩이나 재판을 받는 그 분(糞)의 지지자들을 열받게 하는 두 개의 영화가 세상에 나와, 또다시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의 존경스러움이 새삼 화제다. 우선 ‘아수라’ 이야기가 나왔으니 먼저 살펴보자.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이라는 영화를 두고 대장동 그 분(糞) 지지자들은 왜 난리를 부리는 걸까.. 이유인즉슨, 드라마 제작자가 7화의 등장 인물인 ‘형성국 회장’이란 인물을 표현하면서, 의도적으로 이재명 대표가 연상되도록 각종 장치와 설정을 넣은 것 아니냐는 것이 분노의 핵심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대표의 형수를 떠올리는 ‘형성국 회장’의 딸 이름도 불만이다. 그 이름이 ‘형지수’ 란다.. ‘형수**’와 먼 상관이지? 별로 연결되는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지네들이 자세히 설명을 하니 그렇게 보이는 것도 틀린 것도 아닌 것 같지만 말이다. 특
최근 한국의 민간연구단체에서 북한당국이 교육용으로 제작한 영상들을 입수해 공개를 했는데요. 북한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내용들이어서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영상들은 대부분 2022년경을 기점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우선 하나는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거나 유포한 청년들에게 중형의 노동교화형을 내렸다는 것과, 북한의 어느 지역의 교사가 반체제 세력을 결집시켜 정당까지 만들었다는 내용이어서 국제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금 북한내부가 심각한 동요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인데요. 당분간은 이같은 세력들의 활동이나 이를 단속하려는 보안당국의 탄압으로 주민들 사이에서 크나큰 참극이 벌어지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 시점입니다. 북한당국으로서는 절대 용납하지 못하는 일들로 취급할 것이고, 그렇다고 해서 마냥 당국의 탄압에 굴복하는 청년층들이 아니기 때문에 충돌은 불가피하다고 봐야겠는데요. 북한당국이 예전처럼 강력한 통치체제를 유지하면 모를까 약간의 틈만 보여도 북한사회는 심각한 혼돈상황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북한은 오늘 이 시간, 북한 내부 교육용으로 제작된 영상을 통해 북한 청년층들의 고통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국의 민간
우리 사회의 비전을 위해 쓴소리를 하는 고마운 목소리들이 있다. 유명인사도 적지 않다. TV를 비롯해 언론 및 SNS에 자주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요즈음에는 유튜브에도 많이 있다. 그런데 그들 중에는 진정성이 있어 보이는 분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언어만 번지르하게 말하는 정치적 기회주의자도 엿 보인다. 그들 중에 ’방산‘ 이라는 필명을 가진 분도 있고, 전라도 시인이라는 정재학이라는 분도 있다. 방산의 글을 단톡방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을 접하다가 보니, 간접적이 아니라 직접 빨리 접하고 싶어 출처가 어디인지 알아보고자 했는데 아직 알지를 못했다. 본명이 무엇인지 얼굴은 어떤 모습인지 알 수가 없다. 여하튼 좋은 글로 세상을 비평하고 있다. 이에 비해 정재학 시인은 출신지도 밝히고 얼굴도 보여준다. 전업 시인인지는 모르지만 스스로 전라도 시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는 최근에 ’호남 해법을 위한 제언‘이라는 글을 쓰고 있다. 1월 29일자 쓴 글이 다섯 번 째이다. 제목은 ’5부, 큰 해법 둘 작은 해법 세 개‘이다. 이 글을 읽으며 시인은 피끓는 심정으로 썼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호남인으로서 호남인을 위하고 대한민국을 위한 절규이다. 보통의
“이승만은 친일 매국세력의 아버지이고, 박정희는 군사 쿠데타로 국정을 파괴하고 인권을 침해했던 독재자입니다... 친일 매국세력의 아버지, 인권침해 독재자에게 고개를 숙일 수는 없었습니다...” 지난 2017년 1월의 어느 날 국립현충원에서 내뱉은 대사다. 7년이 지난 올해 2024년 1월 1일에는... 이날 한 위원장과 이 대표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한 위원장은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전(前) 대통령의 묘역을, 이 대표는 김대중 전(前) 대통령의 묘역(만)을 참배했다... ‘1948년 8월 15일 건국된’ 이 나라를 과연 진정한 ‘조국’(祖國)으로 받아들이는 걸까? 그리고... 한 달이 지난 1월의 끄트머리... 그 ‘집권 야당’(執權 野黨)의 대표께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셨다. “이번 총선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 위기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총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민주주의와 사람을 죽이는 ‘죽임의 정치’를 끝내고 사람과 경제, 평화와 민주주의, 희망과 미래를 살리는 ‘살림의 정치’를 복원해야 한다...” 그 입(차마 주디나 아가리라고는 못하겠다)에 ‘대한민국’을 올렸다. 한 차례가
명품백 하나로 세상의 이목이 집중된 현실을 놓고, 우리 안보와 유사한 대만이란 국가를 보자! 한때는 거대한 땅을 점령하고 있던 중국 대륙을 모택동이란 공산주의자에게 통째로 넘겨주고 자그만 섬으로 쫓겨난 독재자 장개석도 사랑하는 아들의 부인이자 며느리를 부정한 죄로 척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한 결단이 빼앗긴 꿈과 권력 주변의 부정부패에 실망하던 차에 있던 대만 국민들에게 공정과 원칙이란 희망을 주었다는 지나간 역사가 있다. 독선과 아집으로 공산주의자에게 나라를 빼앗긴 독선자였으나, 주변 친인척의 부정과 부패에 대한 단호한 결단이 그를 장기집권으로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었고, 국민을 안정시키는 기회를 삼았다. 필자가 새삼스럽게 이런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이유는 바로 지금의 대한민국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한 해법을 위한 결연한 의지에서 말하고자 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의회주의가 우선이고 절대적인 영향을 행사하는바, 다수석을 차지한 지금의 민주당은 진영논리를 내세워 오로지 정쟁화만이 총선에서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전략으로 행세하는 것이다. 공산주의식 기획 함정에 말려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선물 수여는 원칙과 상식을 국정철학으로 삼은 대통령으로서는 국민에게 시원
새해들어 북한주민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지고 있다는 소식이어서 저희를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국제인권단체인 휴먼 라이츠 워치(HRW)가 지난 한해 전 세계 각 국가들의 인권 문제를 다룬 ‘2024 세계 인권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언급을 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북한이 지난해 각종 회의를 통해 한국을 향한 도발을 강력히 예고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최근이 급박한 분위기가 내부의 위기를 외부로 돌리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실제 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예전의 고난의 행군시기와 비교해서 더 나쁘면 나빴지 나아진 것이 없을 정도록 주민들이 삶이 팍팍해졌다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 언론들에서는 북한 군인들이 재대하고 나서 배치된 지역에서 생활하기가 너무 어려워 청원서를 상부로 올렸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니, 일반주민들의 생활은 불을 보듯 뻔하고 할 수 있겠는데요. 북한은 오늘 이시간, 국제인권단체가 최근의 북한주민들의 생활상을 파악한 보고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휴먼 라이츠 워치(HRW)는 세계적인 국제인권단체인데요. 이 단체에서 발표하는 보고서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먼저 설명해주시죠. - 휴
북한의 도전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만약에 연평도 도발처럼 강한 도발 재발생 시 우리는 러시아에 이은 중동 전쟁의 소용돌이에 민생 경제가 더욱 힘들어진다. 여기에 중국의 대만 통일을 위해 전면 봉쇄의 길을 선택한다면 북한 김정은으로부터 위협은 우리 내부를 쇠약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결과야말로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를 연상케 하는 현실을 느끼게 되는 것이 눈에 보인다. 북으로부터의 전쟁 위험 강도는 날로 심해지는데 국민 안정은커녕 자기 정치를 하겠다는 찐 지도자와 가짜 지도자의 세력 다툼은 애국은 뒷전이고 우리 내부의 전쟁으로 돌입한 상태로 변할 것이다. 앞으로 70일 기간은 혼돈의 연속이고 윤석열 정부의 기력을 쇠진케 하는 내상을 입는 기간이 될 것이다. 그 증명으로는 집권당인 ‘국민의힘’에서 ‘개혁 신당’(이준석)으로 분가(分家)와 지지자 탈당이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새로운 미래’(이낙연)와 ‘한국의 희망’(양향자), ‘미래대연합’(김종민·조응천·이원욱)으로 딴 살림을 차려 나갔다. 또 금태섭 전 의원의 소집단까지 나열하면 21세기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재현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여기에 정당 간의 경계를 넘어오고 넘어가는 이탈자의 현
고위공직자의 범죄 사건을 전담하는 옥상옥(屋上屋)의 사법 기구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년 동안 운영되면서 정부 예산을 사용한 금액이 500여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초대 처장인 김진욱씨의 성과를 결산하면, 무죄 2건 유죄로 재판 중인 한 건이 3년간의 성적표다. 이런 쓰잘떼기 없는 기구를 누가 만들었나, 누구를 보호하기 위한 사법부의 옥상옥이었나 묻고 싶다! 이런 무용지물인 기구보다 민생에 필요한 예산을 사용하였다면, 서민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지적해본다. 김진욱 처장이 퇴임한 공수처의 부족한 직원들 보충에도 현재까지 희망자가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국가 예산만 낭비하는 공수처는 무용지물이 아닌가? 이런 기구를 국회 다수의 힘으로 통과시킨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서 그 책임을 진다는 것이 답이다! 그럼에도 국민들이 힘들게 낸 세금이 거대 야당의 진영논리에 허비되고 있음은 감히 말하겠는데 다음 선거에서 바로잡아야 한다. 그렇게 실현하려면 집권 여당이 총선에서 이겨야 하는데, 이기려면 다수당(더불어민주당)이 힘으로 밀어붙인 잘못을 바로잡아야 하겠다. 첫째, ‘검수완박’법 개정이다! 둘째로 여성가족부 폐지
며칠 전 국회에서는 북한에 의해 납북되어 순교하신 것으로 알려진 김동식 목사님의 추모식과, 아직도 억류중인 납북자들의 송환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동식 목사님과 관련해서는 저희 단체가 깊이 연관되어 있기에 그 자리에 저도 참석을 했었는데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추모식에 참석해 주셔서 모처럼 감격스런 마음이었습니다. 김동식 목사님은 납북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10만명에 달하는 전시 납북자와 전후 납북자 문제에서 목회자의 신분으로 중국에서 탈북자 구출사역을 담당하시다가 납북된 사례여서, 많은 분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는 북한의 범죄 증거라고 하겠습니다. 북한이 작년 연말 대남사업부문에 대한 전면적인 정비에 들어가면서, 해외에 있는 한국인 특히 선교사분들에 대한 북한의 도발이 많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동식 목사님 외 아직도 억류된 선교사분들의 생사확인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에 때문에 이 같은 걱정들이 더 많아 질 것이라는 예상이 드는데요. 북한은 오늘 이 시간 김동식 목사님의 추모식을 계기로 북한에 의한 납치범죄 문제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먼저 김동식 목
여기저기 끼지 않아야 될 자리까지 기웃거리는 것을 두고 ‘참 오지랖도 넓다’고 하지요.. 보통사람이면 닥친 재판에만 충실해도 맨탈이 도망갈 지경일텐데, 아무튼 우주최강 맨탈 수준임은 분명한 것 같으니 인정하지 않을 수 없구려.. 그나저나 고사포 사격으로 사지가 산산조각 난 그 양반과, 입 틀어막혀 사지가 들린 채 끌려 나간 그 분(糞)과의 연관성까지 찾고 계시니, 우주최강 울트라 상상력에도 고개가 숙여지는구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운 손가락이 쓴 그대의 글을 보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사지가 들려나가는 장면을 보면서, 북한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이 노동당 정치국 회의장에서 끌려나가는 장면이 떠올랐다” 이보시게.. 그 양반은 돌아가셨고 그 분(糞)은 다시 씨부리고 있지 않은가.. 이게 차이일세.. 덧붙여 돌아가신 양반을 위해 위로라도 전한 적이 있는가, 그리고 그렇게 고사포로 고모부를 돌아가시게 한 천하의 패륜아를 나무라는 말이라도 한 적이 있는가. 제발 그 입 좀 다무시게. 깜빵에 가야 멈추겠는가.. ㅉㅉㅉ 관 · 두 · 자 (寬頭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