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홍익인간 정신’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 단군의 건국이념으로서 우리나라 정치 · 교육 · 문화의 최고 이념이다. 《삼국유사》 고조선 건국 신화에 나온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면 '홍익인간 정신'은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 전해졌을까? 맨 처음 인간들은 샘터에서 물을 먹고 살았다고 한다. 이때 사람들은 피와 기운이 맑아져 스스로 조화를 이루어, 사물의 본질이나 이치를 느끼고 깨우치게 되어 오고 감이 자유로운 생활을 누렸다.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자 샘터 물이 부족하여 배가 고파 어지러워서 쓰러지자, 사람들은 열매를 먹게 되었고, 열매를 먹은 사람들은 피와 살이 탁해지고, 심기가 혹독해져서 마침내 천성을 잃게 되었다. 열매를 먹은 자들은 모두 사방으로 흩어져야 했다. 이때 이들을 불쌍히 여긴 황궁씨(黃穹氏)가 말하기를 여러분의 미혹함이 심히 크다며 스스로 마음과 행실을 바르게 닦아 미혹함을 깨끗이 씻어 내는 노력을 하라고 당부했다. 오랜 세월이 흘러 많은 사람을 거느리는 우두머리를 환인(桓因)이라고 했다. 환인이라 부른 이유는 나라를 다스릴 때 밝고 맑은 마음으로 널리 이로움을 베풀었고, 특히 사람을 도와줄 때는
사람들은 힘들이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고 싶어 한다. 내 몸은 돌보지 않으면서 유명하다는 명의나 명약만을 찾는다. 쉽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연은 정직하다. 타협이 없다. 사람도 자연의 한 부분이기에 내 몸에 정성을 들인 만큼 좋아진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전신이 보이는 거울 앞에 서보자. 눈을 살며시 감고 편안한 자세가 되면 눈을 떠보자. 이때 보이는 모습이 평상시의 자세이다. 신체 전후의 불균형에 의한 자세는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여 에너지의 소모가 많아진다. 그래서 극심한 피로 · 무기력 · 불안감 · 우울증 · 부정맥 · 협심증 · 호흡 장애 같은 증세가 나타났다. 팽이가 잘 돌다가 비틀거리며 쓰러지게 되는 이유는 중심을 유지하는 원심력과 구심력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다. 팽이채를 이용해서 팽이를 쳐 돌게 하면 균형을 유지하듯이, 신체의 전후·좌우·상하가 중심을 유지하도록 균형과 조화를 이루었을 때, 기혈(氣血)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건강을 유지하게 된다. 동양철학에서는 우주의 기를 음기(陰氣)와 양기(陽氣)로 구분한다. 음기란 땅속에서 취할 수 있는 생기(生氣)로 만물의 탄생을 주관하는 기운이다. 양기는 땅 위에서 만물의
홍익인간(弘益人間) 뜻풀이를 국립 국어연구원에서 1999년 발간한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 단군의 건국 이념으로서 우리나라 정치· 교육 · 문화의 최고 이념이다. 삼국유사에 고조선 건국 신화에 나온다.”라고 기록하였다. 홍익인간 이념의 유래를 살펴보고자 한다. 환국(桓國)을 다스리는 분을 환인(桓仁) 또는 안파견(安巴堅)이라고 불렀다. 환인이라 부르는 이유는 널리 이로움을 베풀어 사람을 구제하고, 큰 광명으로 세상을 다스려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함에 반드시 어진 마음으로 하였기 때문이고, 안파견은 하늘을 받들어 지상에 부권을 세운다는 의미로 ‘아버지’라는 뜻이 담겨있다. 환국 7세 환인(桓仁) 지위리(智爲利)는 삼위산(三危山)과 태백산(太白山)을 내려다보시며 “모두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는 곳”이라시며, 환웅 거발환(居發桓)에게 “그대는 노고를 아끼지 말고 우리 3천 명을 이끌고 가서, 새 시대를 열어 가르침을 세우고 진리로 다스리고 깨우쳐서 큰 규범으로 삼을지어다.”라고 하였다. 배달국 1세 환웅 거발환(居發桓)은 환국의 국시인 홍익인간 대도 이념을 열여섯 자(字)로 정리하셨다. 그 내용은 “일신강충(一神降衷), 성통광명(性通光明)
어아가(於阿歌)는 배달국 때부터 매년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삼신(三神)을 맞이하며 부르던 제천가(祭天歌)다. 특히 고구려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은 전쟁에 임하는 군사들에게 항상 어아가를 부르도록 하여 사기를 돋우었다. 어아가를 부르게 하여 모두가 삶의 뿌리에 감사하며 우아일체(宇我一體)의 뜻을 알게 한 것이다. 삼신(三神)을 맞이한다는 뜻은 태양의 빛과 열을 삼신의 공적과 재능으로 여기며, 만물이 생겨나고 자라고 발전해 가는 모습에서 삼신의 심정과 뜻을 헤아렸다. 재앙과 행복은 원인과 결과에 따라 선악(善惡)으로 대갚음 받는다고 믿게 되었다. 고구려 명재상 을파소(乙巴素)는 나이 어린 영명한 준재들을 뽑아 선인도랑(仙人徒郞)으로 삼았다. 이들 중 교화를 주관하는 자를 참전이라고 하였다. 또한 여러 사람 중에 계(戒)를 잘 지키는 사람은 신에게 제사 지내는 일을 맡겼다. 그리고 무예를 관장하는 자를 조의(皂衣)라 하여 공적인 일에 헌신할 수 있도록 했다. 하늘에 제사 지낼 때 ‘하늘 맞이 음악’이 있었다. 그 노래가 ‘어아가’이다. = 어아가(於阿歌) = 어아 어아 우리 대조신의 크나큰 은덕이시여! 배달의 아들딸 모두 백백천천 영세토록 잊지 못하오리다. 어아
홍콩 친선경기 ‘노쇼’로 난데없는 비난에 몰린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를 향해 감정적인 ‘비매너’ 보도가 증폭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져 논란이 예상된다. 문제의 논란은 2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이 메시가 전날(21일) 경기 도중 위협적인 드리블 기술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인데, 쓰러진 상대편 선수 배위로 공을 넘겨 슈팅까지 했다는 것이다. SNS 등에 올라 온 당시의 영상을 보면, 긴박한 드리블 상황에서 메시가 선보이는 특유의 테크닉으로 말미암아 넘어진 선수위로 공이 자연스럽게 넘어갔고, 이를 받아 다시 결졍적인 슈팅까지 한 것은 명백히 플레이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액션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일부 매체들은 이를 메시의 홍콩 ‘노쇼’이후 발생한 ‘비매너’로 규정하고 비난하는 기사들을 게재하었는데, 일각에서는 중국 당국이 스포츠 경기에까지 개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일고 있는 것이다. 홍콩에서의 경기 결장은 메시와 구단의 사과를 통해 부상 등으로 출전이 어려웠고 환불 조치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메시를 겨냥한 ‘비매너’보도가 지속되는 것은, 중국 당국의 지원을 받는 일부 매체들이 조직적으로 이를 확대재생산하는 것이라는
신라 때 최치원 선생의 시(詩) 범해(泛海)에 “… 봉래산이 지척에 보이니, 나 이참에 신선(神仙)을 찾아 나서네”라는 구절이 있다. 중국 전설에서는 보하이만(渤海灣) 동쪽에 있다는 ‘영주산(瀛洲山) · 방장산(方丈山) · 봉래산(蓬萊山)’을, 한국에서는 ‘금강산(金剛山) · 지리산(智異山) · 한라산(漢拏山)’을 삼신산(三神山)이라고 불렀다. 최치원 선생은 봉래산 선인을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쑥으로 선인이 될 수 있다는 비법을 알려 주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봉(蓬) 자(字)에는 ‘쑥이 무성함’을 형상화한 뜻이 담겨있다. 래(萊) 자(字)에는 잡초가 무성한 ‘묵은 밭’을 뜻한다. 여기에서 봉래의 뜻은 ‘쑥이 무성한 쑥밭’을 의미한다. 한민족에게는 쑥에 대한 풍속이 많이 내려온다. 삼월 초사흗날과 오월 단옷날에 뜯은 쑥은 유난히 맛이 있고 약 기운이 좋다고 하며 쑥국을 먹었다. 민가에서는 단옷날 쑥 한 묶음을 문 앞에 세워 두면 질병이 침입하지 못한다고 믿었고, 단옷날 닭이 울기 전 사람 모양을 한 쑥을 뜯어 뜸을 뜨면 모든 병을 예방한다고 믿었다. 선조들은 이 쑥 냄새를 좋아하여 신선하고 청순한 아가씨를 일러 ‘쑥 향이 나는 낭자’라고 했으며, 오월 단옷
카타르 아시안컵 4강의 주역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이,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 복귀하자마자 결승골 도움으로 거침없는 맹활약에 나섰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팽팽한 접전 중 후반 추가 시간 브레넌 존슨이 터뜨린 결승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도움은 시즌 6번째로 지난해 12월 29일 브라이턴과의 19라운드 원정 때 5호 도움을 올린 지 44일 만에 도움을 추가했다. 개최국인 카다르의 우승으로 폐막한 아시안 게임에서, 추가시간과 연장전 끝에 4강이라는 큰 성과를 올렸지만 일반 선수로서는 견디기 힘든 체력적 한계점에 도달했음에도, 곧바로 영국 리그에 북귀하여 불굴의 정신력과 체력으로 소속팀 승리에 기여한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의지의 결과라는 평가다. 돌아온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브라이턴에 2-1로 역전승, 최근 리그 5경기 무패(3승 2무)와 함께 4위(승점 47)로 상승했다. 손흥민은 아시안컵에 출전할 때를 제외하고, 자신이 직접 뛴 토트넘 경기를 기준으로는 리그 4경기 연속 공격
선조들은 우주 생명의 바탕 자리는 근원적인 하나의 창조 정신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았다. 우주가 상대적인 창조와 변화 운동을 시작하면, 하나는 세 가지 작용의 신묘한 원리로 하나의 근원으로 보았다. 그것을 천지인(天地人) · 삼재(三才) · 삼극(三極)이라고 하였다. 천지 만물을 창조해내고 운행하는 주체인 하늘과 땅에 만물의 조화와 질서를 주관하는 주체적 존재로서, 인간의 역할을 완성해낸 개념으로 보았다. 기(氣)는 끊임없는 흐름 속에서 뭉쳤다 흩어지는 존재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 밖으로 나타날 때 물질이 된다. 그렇게 생겨나고 머물다가 사라진다. 인간은 기(氣)의 흐름이 만들어낸 일시적인 생명현상이다. 기(氣)는 우주 만물의 진정한 실체인 우주적 생명력이며 물질적인 몸과 마음 사이를 연결하는 고리이다. 그래서 선조들은 우아일체(宇我一體)를 달성하기 위해 심기신수련(心氣身修練)을 하였다. 동양철학이 밝힌 기(氣)를 과학에서 어디까지 접근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 홍성민(洪聖旻) 연구팀은 1918년 프랑스 연구팀과 함께 “그린란드 빙하지층 3,000m를 시추하여 허공에 떠다니는 전리층에서 생성된 백금(Pa) 성분들
태극전사들의 맹활약으로 아시아의 떠오르는 강호 호주를 꺾고 대한민국이 4강에 진출했다. 9년 전 2015년 1월 31일 호주 시드니 선코프 스타디움 그라운드에 누워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흐느꼈던 당시 손흥민 선수는, 이날 태극전사들의 맏형으로 주장이라는 책무를 힘겹게 수행하며 타고난 리더십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당시 시드니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은 연장 혈투 끝에 1대2로 패배했었다.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출전했던 손흥민 선수는 경기 후 “우리는 아직 어린 선수들이기 때문에 부족하고 배워야 할 게 많다. 경험을 쌓아 다음을 잘 준비하겠다”고 스스로를 다그친 바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5위인 호주는 23위인 한국보다 아래지만, 떠오르는 아시아의 강호로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역대 경기 중 28전 8승11무9패를 기록해 이번 경기도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었다. 축구 전문가들은 이번 경기가 9년 전과 거의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되었다고 평가한다. 호주의 밀집수비에 막힌 한국은 결정적인 한골이 아쉬운 상황에서 연장전까지 가야했다. 연장전을 이끌어낸 선수는 다름 아닌 대한민국 주장 손흥민 선수였다. 평소 돌파를 시도하다 무리라고 생각되면
사람들은 삶터를 넓은 의미로 지구 · 자연이라고 표현한다. 이 삶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거주지가 만들어지고, 거주지와 거주지를 연결하는 도로가 만들어진다. 더 나아가 생활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만들면서 자연의 모습은 차츰 변모된다. 그 이유는 조화로운 삶터를 만들기보다는 편리한 삶터를 찾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과학의 발달로 삶터도 자신의 삶도 편리해졌다고 느끼고 있다. 그러면서 병들지 않고 좀 더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 그런데 과거보다 더 심한 질병으로 고생을 하게 되고, 새 생명을 바라면서도 미숙아(未熟兒) · 조숙아(早熟兒)가 출생하지는 않을까 마음만 조아린다. ‘삶터’를 들여다보아야 한다. 인간이 공동생활을 하는 삶터, 이 삶터의 형태에 따라 촌락 · 도시로 나뉜다. 이러한 생활환경은 자연(自然) 안에서 이루어진다. 삶터는 자연이 아니면 유지될 수 없다. 그런데도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 단지 ‘더불어 살라 · 조화를 이루며 살라’는 가르침을 주면서 이런 이치를 깨닫도록 기다리고 있다. 동양철학에서는 자연을 도(道)라고 한다. 도(道)란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로 삶터의 위계질서를 담고 있다. 위계란 사람들이 살기 위해
혈관질환은 심장 · 뇌 등 신체 여러 부위에서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기능 장애가 생기는 질병이다. 심혈관 이상으로 생기는 병은 고혈압 · 협심증 · 심근경색 등이 이에 해당하고, 뇌혈관 이상으로 생기는 병은 뇌출혈 · 뇌중풍 · 뇌경색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질병으로 인해 팔과 다리에도 영향을 준다. 이 질병은 동맥경화(動脈硬化)와 정맥경화(靜脈硬化)로 구분된다. 동맥(動脈)은 허파를 거쳐 산소가 풍부해진 혈액을 왼심실로부터 온몸의 조직에 분포하는 모세혈관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정맥(靜脈)은 정맥혈을 심장으로 보내는 순환계통의 하나로 피의 역류를 막아 주는 역할을 한다. 동맥경화는 동맥의 벽이 두꺼워지고 굳어져서 탄력을 잃은 질환이다. 노화현상의 하나로 고혈압 · 비만 · 당뇨병 따위가 원인이며, 정맥 경화는 정맥 일부가 굳어지는 병으로 하지 정맥 · 문정맥(門靜脈) · 허파정맥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문정맥은 소화기(消化器)와 비장(脾臟)에서 나오는 혈을 모아 간으로 보낸다. 선조들은 인체에서 보이지 않는 경락(經絡)을 다스렸다. 인체의 혈액순환계가 동맥과 정맥을 통해 흐르듯이, 우리 몸 안에 기(氣)가 흐르는 통로를 경락(經絡)이라고 한다.
심기혈정(心氣血精)은 마음[心]이 가는 곳에 기(氣)가 흐르고, 기(氣)가 흐르는 곳에 혈(血)이 흐르고, 혈(血)이 흐르는 곳에 정(精)이 뭉친다는 뜻이 담겨있다. ‘시간과 공간 · 몸과 마음 · 의식과 생각’ 이런 모두가 그물망처럼 촘촘히 연결되어있는 에너지[氣] 안에 놓여 있다. 마음은 개체를 구성하는 영적 · 기적 · 외부환경적 요소로 이루어진 정서적 환경이다. 이런 마음은 에너지를 생성하고, 에너지는 마음속 움직임에 따라 에너지의 질과 힘이 결정된다. 에너지가 쌓이면 몸속에 피[血]로 연결된다. 이런 피는 육체와 물질을 만드는 생명력이 된다. 바른 마음에 의해 기운의 성질이 결정되고, 기운에 의해 혈(血)의 성질이 결정되고, 혈에 의해 정(精)의 성질이 만들어진다. 여기에서 어느 하나가 변하면 다른 모든 것에 상호 영향을 줄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어떤 마음을 먹고 실천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운명과 삶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마음이라는 스위치(switch)를 통해 우주에 충만한 에너지를 끌어올 수 있다. 그 에너지는 우리가 얼마나 집중해서 강력하게 증폭시킬 수 있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마음의 힘으로 우리는 육체에 있는 에너지의 양과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