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그래서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며 “야당을 포함해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함께 치열하게 싸워주시고 응원해주신 동료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료들, 당선되지 못한 우리 후보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가 국민들께 드리는 정치 개혁의 약속이 중단없이 실천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그러면서 “어떻게 해야 국민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는지도 고민하겠다”며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국민만 바라보면 그 길이 보일 거라 생각한다. 100여일간 저는 모든 순간이 고마웠다”고 했다. 기자들의 질의 중 이번 총선 패배의 책임이 ‘용산 대통령실’에 있다는 지적에 한 위원장은 “제 책임”이라며 “국민 마음을 얻지 못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 책임은
미래세대에게 어디를 물려주시겠습니까? 암흑과 절망의 북한입니까? 희망과 번영의 대한민국이 당연한데... 선거는 전쟁입니다. 총알보다 무서운 한 표가 절박합니다!! 그동안 ‘리베르광장’에 많은 제보와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악마이기를 거부한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2대 총선 기획시리즈] “악마는 악마를 찍는다”는 그 자체로 역사가 될 것입니다. '자유'와 '번영'이 물결치는 대한민국호의 순항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편집실 -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 난데없는 선거유세가 펼쳐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출석 현장이 정치유세장으로 변한 것이다. 이 대표는 중앙지법 서관 입구 앞에 도착한 뒤 A4 용지를 꺼내 들고 “오늘 저는 2년째 겪고 있는 억울과 부당함, 그리고 정치검찰의 무도함에 대해선 말씀드리지 않겠다. 저와 제 가족이 겪고 있는 고통과 불편이 아무리 크다 한들 국민 여러분께서 겪는 삶의 고통에는 비할 바가 못 될 것”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을 겨냥해 “경제, 민생, 안보, 민주주의 모든 측면에서 국가를 후퇴시켰다. 잡으라는 물가는 못 잡고 정적과 반대세력만 때려잡고 있다”, “국민을 완전히 무시하고 능멸하는 정권 탓에 이제 정치는 통치와 지배로 전락했다”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또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경남·강원·충북 등 총선 접전지 7곳의 후보자 이름을 거론해 소속당 후보를 간접 지원하는 모양새도 보였다. 10여분간 이어진 일장 연설이후 이 대표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입장하는 이 대표를 향해 지지자들은 연신 구호를 외쳐댔다. 이날 법정에서는 증인으로
★ 누구를?? 자기만 지킨다고??!! ★ 수사 검사 탄핵하더니 이제는 대통령 탄핵까지 언급합니다. 탄핵이 무슨 어린애 장난도 아니고!! ★ 범죄자가 가야할 곳은 정해져 있습니다. 4월 10일입니다!!! ‘리베르광장’에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제보를 받아, [22대 총선 기획시리즈] “악마는 악마를 찍는다”를 4월 10일 총선까지 연속 게재합니다. 대한민국 ‘공공의 적’이 더 이상 자유와 민주주의를 농락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립니다. 악마이기를 거부하는 독자 분들의 의견을 기다리면서... - 편집실 - ( libertimes.kr@gmail.com)
오늘은 해외에 나와 있는 외화벌이 북한노동자들의 실태에 대해 살펴볼까 하는데요. 최근 북한 해외노동자들의 상황이 굉장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1월에는 중국의 요령성 단동과 길림성 연길등지에서 노동을 했던 북한노동자들이 임금문제로 폭동을 일으켰다는 소식들이 있었는데요. 당시 폭동수준이라는 것이 심각한 것은 아니고 항의 정도로 알려졌는데, 실상을 들여다보면 굉장히 살벌한 분위기였던 것으로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에 나가있는 노동자들도 집단행동에 나섰다는 언론보도도 있었는데요. 이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은 노동자들이 해외에서 노동한 대가로 지불받는 임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이를 항의하는 가운데 일어난 일들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실제 북한 노동자들은 외국에서 받는 임금의 대부분을 충성자금으로 바치고, 나머지 얼마되지 않는 돈으로 생활비까지 충당을 하다 보니 고향으로 돌아갈 때 한 푼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불만이 누적되어 폭발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참으로 북한 노동자들은 그야말로 노예 신세라고 해야 할 수준입니다. 소속된 기업에서 받는 임금이 거의 없다보니 휴일 때 쉬지도 못하고 각종 허드렛 일들을
대북 사업을 위한 쌍방울의 거액 송금에 관여하고, 쌍방울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징역 15년이 구형됐다. 검찰은 8일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신진우)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 전 부지사의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서는 징역 12년 및 벌금 10억원, 추징 3억3400여만원을 구형했다. 또 외국환 거래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또 이 전 부지사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방용철 쌍방울 부회장에게는 “뇌물 공여,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 징역 1년을, 업무상 배임, 횡령, 외국환거래법,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혐의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처해달라”며 총 징역 2년6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이 사건은 남북 분단의 현실에서 남북경협을 고리로 경기도와 쌍방울 그룹이 유착돼 저지른 정경유착 범행으로 매우 중한 사항”이라며 “이화영은 오랜기간 쌍방울 그룹과 스폰서 유착관계를 형성하면서 경기도 평화부지사, 킨텍스 대표로서 수억원의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쌍방울에 100억원이 넘는 거액을 북한에 지급하게 하고 범행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쌍방
지금도 김성주를 김일성이라 굳게 믿는 더불당.. 대파들고 또 조작질이지요?? 상징조작의 달인, 가짜 김일성 후예다운 마적단들입니다!! ‘리베르광장’에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제보를 받아, [22대 총선 기획시리즈] “악마는 악마를 찍는다”를 4월 10일 총선까지 연속 게재합니다. 대한민국 ‘공공의 적’이 더 이상 자유와 민주주의를 농락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립니다. 악마이기를 거부하는 독자 분들의 의견을 기다리면서... - 편집실 - ( libertimes.kr@gmail.com)
지난 5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에 대한 이수라엘의 폭격으로 사망한 고위급 장성 7명의 장례식이 열렸다. 이들은 1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이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파괴되면서,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사령관인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 등 이란 장교 최소 7명이 사망했다. 크게 분노한 이란은 ‘억제력 창출’(적이 공격을 통해 얻은 이익보다 보복으로 입게 될 손해가 크다는 것을 깨닫도록 해주는 전략) 차원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직접 대응을 결정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사망한 고위급 장성중 자헤디 사령관은 IRGC의 해외 작전을 총괄해온 이란의 ‘영웅급’ 장군이어서, 그의 사망으로 이란 당국이 받은 충격은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CNN 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란 국경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최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은 국가적 요구”라고 강조했다. 모하마드 바게리 이란군 참모총장은 “적(이스라엘)에게 최대한의 피해를 가해,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게 만들 것”이라며 “공격 시점과 장소, 방법은 이란이 결정한다”고 경고했다.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으
‘리베르광장’에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제보를 받아, [22대 총선 기획시리즈] “악마는 악마를 찍는다”를 4월 10일 총선까지 연속 게재합니다. 대한민국 ‘공공의 적’이 더 이상 자유와 민주주의를 농락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립니다. 악마이기를 거부하는 독자 분들의 의견을 기다리면서... - 편집실 - ( libertimes.kr@gmail.com)
중국을 방문 중인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중국은 수출로 빠르게 성장하기에는 너무 크다"며 "중국 제품이 너무 많아 전 세계가 소화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옐런은 중국 방문 중 미국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제조업에 대한 베이징 정부의 직간접적인 지원이 국내 개발 목표와 관련이 있음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생산능력이 중국 내 수요를 크게 웃돌고 있고, 세계 시장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도 넘는다"고 지적했다. 옐런의 발언은 지난 5일 저녁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회담한 주요 목표를 강조하면서, 중국 공장의 과잉 생산과 증가하는 수출로 인한 문제를 지적하여 잠재적인 무역 긴장을 악화시켰다고 언급했다. 또한 옐런은 중국의 과잉 생산 능력은 과거에도 문제였지만, 최근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제품 등 새로운 산업에서 위험이 대두되면서 더욱 심화되었다며 "생산 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 기반 개혁을 더 광범위하게 고려하는 것이 중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는 경제 성장을 자극하고 수억 명의 사람들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한 지난 수십 년간 중국의 시장 지향적인 개혁과 비교하며, 경제를 되살려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
이번 4.10 총선은 윤석열과 이재명, 한동훈과 조국의 대결도 아니고, 비호남과 호남, 구세대와 신세대의 대결도 아니다. 4.10총선은 대한민국의 사활을 놓고 우파와 좌파가 벌이는,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선거전이다. 그러나 국힘당과 민주당 모두 4.10총선의 본질을 솔직하게 말하지 않거나 애써 숨기고 있다. 국민에 대한 심각한 기만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총선에서 국힘당이 이기더라도 대한민국의 존속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만약 국힘당이 크게 진다면 윤석열 정부의 붕괴는 피하기 어렵고, 이와 동시에 대한민국의 운명은 바람 앞의 등불이 될 것이다. 대내적으로는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정치를 근간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체제가 위태로워지고, 대외적으로는 미국·일본과의 친선관계 대신 북한·중국과의 상하관계에 종속될 것이다. 민주당이 4.10 총선의 본질을 애써 숨기려 하는 것은, 우리 국민 대부분이 사회주의 체제보다는 자유민주 체제를 더 선호하고, 북한과 중국보다는 미국과 일본을 더 선호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를 증오하는 좌파국민이라 해도 거의 대부분 자유민주 체제 자체를 증오하고 혁명을 꿈꾸지는 않는다. 심지어 5.18를 숭배하고 말끝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천문학적인 혈세를 퍼붓고도 결국 돌아온 것은 핵무기입니다. 핵무기 다음은 무엇일까요... 북한 청년들처럼 우리 청년세대의 절망과 암흑뿐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투표입니다.!!! ‘리베르광장’에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제보를 받아, [22대 총선 기획시리즈] “악마는 악마를 찍는다”를 4월 10일 총선까지 연속 게재합니다. 대한민국 ‘공공의 적’이 더 이상 자유와 민주주의를 농락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립니다. 악마이기를 거부하는 독자 분들의 의견을 기다리면서... - 편집실 - ( libertimes.kr@gmail.com)